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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이 추구하는 농구경영은 어떤것일까

“소닉붐은 올레경영의 표상이다.” 요즘 KT 사옥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는 사내 홍보 동영상 속 문구다.

이석채 KT 회장이 농구경영에 푹 빠졌다. 지난해 앞도적인 패 수로 10개 팀 중 10위를 기록했던 KT 농구단 소닉붐이 새 감독 영입과 함께 선두를 다투는 기적을 새 회장 취임 후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KT의 모습과 연계해 사내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3일 KT에 따르면 이석채 회장은 요즘 전날 소닉붐 농구단의 경기 결과를 체크하는 것으로 아침 일과를 시작한다. 최근에는 수도권에 연습장과 숙소 건립을 지시하기도 했다. 부산 연고인 소닉붐 농구단 선수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원정 경기가 있을 시, 보다 경기에 집중 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라는 뜻이다.

사실 소닉붐은 이석채 회장의 올레경영과 그 궤적이 비슷하다. 지난해 꼴지였던 KT 소닉붐 농구단은 정창진 감독 영입 후, 농구단 내부 소통을 강화해 단숨에 최강 전력으로 거듭났다. KT 역시 지난해 이 회장 취임후 자기 혁신과 변혁을 거듭, ‘아이폰 열풍’ 등 통신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T 본사와 각 사업소에서 방영중인 사내홍보 동영상도 소님붐과 올레경영의 연계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말 KT 사내방송인 KBN에서 만든 이 동영상은 스타 플레이어 없이도 꼴찌팀이 1위도 할 수 있다는 역발상 경영, 리그정상을 서겠다는 미래의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는 미래경영, 승리를 원하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환호를 이끌어내는 소통경영, 잇따른 연승으로 소닉붐 팬들에게 애착과 감동을 전해주는 고객감동경영을 이석채 회장이 추구하는 올레경영과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올래경영과 농구단의 변신을 연계한 이 동영상이 사내 인트라넷과 휴대폰으로 공개된 이후 직원들의 큰 반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이 동영상에 달린 댓글은 다른 사내 홍보물과 비교가 안될 정도”라고 전했다.



KT의 농구 경영은 일반 직원들과 노조까지 나서고 있다. 지난달 27일 소닉붐의 김도수 선수의 경기 중 부상 소식에 KT노동조합은 홈페이지를 통해 “KT노동조합을 비롯한 모든 조합원은 KT 농구선수단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적인 플레이에 다시 한번 화이팅을 보냅니다. 화이팅”이란 격려 응원 문구를 걸어놨다.

뚜렷한 경영방법은 농구에게도 통하나보네요^^
역시 이석채 회장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네요 ㅋㅋ 직접 병문안까지 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농구단에게도 계속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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